리니지2 정보 & 팁
크로니클5 프리뷰 - 혈맹
joahnna
2006. 5. 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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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 조회수 6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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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
인터페이스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확장성'이다. 과거 하나의 창에서 처리해야 했던 많은 데이터를 두 개의 창으로 나눠 혈맹주가 좀 더 쉽게
혈맹을 관리 할 수 있게 했으며, 동시에 혈맹원들도 쉽게 자신의 계급 및 혈맹의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혈맹 인터페이스는 사실 지난 버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크로니클 5에 적용되는 계급 시스템과 기사단 기능, 그리고 각종 혈맹 스킬 표시를 위한 인터페이스가 추가된 것이다.
(*주 : 혈맹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테스트 중이며, 이후 변경 및 추가 될 수 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혈맹 인터페이스는 사실 지난 버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크로니클 5에 적용되는 계급 시스템과 기사단 기능, 그리고 각종 혈맹 스킬 표시를 위한 인터페이스가 추가된 것이다.
(*주 : 혈맹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테스트 중이며, 이후 변경 및 추가 될 수 있다).


혈맹
스킬은 이번 혈맹 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아닐까 한다. 기존의 스킬들이 액티브, 즉 '버프'의 형태로 스킬을 받아야만 발동했던 것과
달리, 혈맹 스킬은 마치 세트 아이템 이펙트와 같이, 패시브 스킬의 형태로 캐릭터에게 영구 적용된다. 그동안 '혈맹 스킬을 쓰면 혈맹원 전부가
모여서 거대한 정령을 소환한다더라!!!' 등등의 개발자마저 놀래켜버린 소문들이 난무했으나, 혈맹 스킬은 어느 정도 상식적인 선에서 결정이 됐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식적'이라는 것이지, 혈맹 스킬이 게임 내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패러미터 자체를 높여주는 각종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혈맹원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개인 캐릭터의 능력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같은 실리엔 엘더라도 힐량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바로 '공성전'과 같은 PvP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어차피 동등한 아이템과 동등한 플레이 스킬이라면 좀 더 캐릭터의 패러미터가 높은 캐릭터가 유리한 것이 당연하다. 이 덕분에 '혈맹 스킬'은 혈맹에서 꼭 장만 해야 할 것이며, 혈맹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혈맹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레이드 보스에게서 얻을 수 있는 특정한 아이템과, 혈맹 자체의 명성치가 필요하다. 물론, 혈맹의 레벨에 따른 스킬 습득의 제한 역시 존재한다.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레이드를 통해서 아이템을 습득해야 한다. 여기에는 '천사의 영혼' 및 '파멸의 묘비'와 같은 아이템이 들어 있으며, 각 혈맹 스킬마다 필요한 특산물이 따로 존재한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혈맹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혈맹 단위의 레이드가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이다.
또한 혈맹 스킬은 혈맹 내의 계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다시 말해, 자작 이상의 계급에게만 적용되는 스킬이나, 모든 혈맹원에게 공통적으로 부여되는 혈맹 스킬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혈맹의 직속 혈맹원이더라도 계급이 낮으면 혈맹 스킬의 효과를 볼 수 없을 수 있다. 이는 혈맹원들에게 레벨업 및 혈맹에의 끝없는 충성을 촉진시키게 된다.
혈맹 스킬에 대해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식적'이라는 것이지, 혈맹 스킬이 게임 내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패러미터 자체를 높여주는 각종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혈맹원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개인 캐릭터의 능력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같은 실리엔 엘더라도 힐량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바로 '공성전'과 같은 PvP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어차피 동등한 아이템과 동등한 플레이 스킬이라면 좀 더 캐릭터의 패러미터가 높은 캐릭터가 유리한 것이 당연하다. 이 덕분에 '혈맹 스킬'은 혈맹에서 꼭 장만 해야 할 것이며, 혈맹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혈맹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레이드 보스에게서 얻을 수 있는 특정한 아이템과, 혈맹 자체의 명성치가 필요하다. 물론, 혈맹의 레벨에 따른 스킬 습득의 제한 역시 존재한다.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레이드를 통해서 아이템을 습득해야 한다. 여기에는 '천사의 영혼' 및 '파멸의 묘비'와 같은 아이템이 들어 있으며, 각 혈맹 스킬마다 필요한 특산물이 따로 존재한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혈맹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혈맹 단위의 레이드가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이다.
또한 혈맹 스킬은 혈맹 내의 계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다시 말해, 자작 이상의 계급에게만 적용되는 스킬이나, 모든 혈맹원에게 공통적으로 부여되는 혈맹 스킬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혈맹의 직속 혈맹원이더라도 계급이 낮으면 혈맹 스킬의 효과를 볼 수 없을 수 있다. 이는 혈맹원들에게 레벨업 및 혈맹에의 끝없는 충성을 촉진시키게 된다.
혈맹 스킬에 대해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혈맹
방어구는 말 그대로 혈맹원이라면 구입 및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들이다. 이는 혈맹원이나 아카데미원이 아니라면 사용 할 수 없는 것들로, 혈맹의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추가된 아이템들이다.
혈맹 방어구에는 '아카데미 전용 방어구'와 '혈맹 A 그레이드 방어구' 두 가지로 나뉜다.
① 아카데미 전용 방어구
이는 아카데미에 가입된 아카데미원을 위해 마련된 퀘스트 방어구이다. 땡전 한 푼 없는 혈맹원이 D 그레이드의
방어구를 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아카데미원들을 위해서 각 혈맹의 후견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아이템을 장만 해주는 시스템이 바로
'아카데미 전용 방어구'이다.
아카데미 방어구의 명칭은 '맹세 시리즈'로, 중갑, 경갑과 로브 세 가지로 나뉘어 있다. 중갑은 '맹세의 갑주/건틀렛/군화'이고, 경갑은 '맹세의 의복/신발/가죽장갑', 로브는 '맹세의 외투/샌들/비단장갑'이다. 이 아이템들은 19레벨의 아카데미원이라면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후견인은 이 퀘스트 도중 일정량의 D 결정체를 소모해 아카데미원에게 해당 아이템을 맞춰 주게 된다. 다시 말해, 후견인의 도움이 없으면 방어구 퀘스트를 완수 할 수 없는 셈이다.
D 그레이드로 이루어진 맹세 시리즈 방어구는 20레벨 이상 40레벨 이하의 아카데미원만 착용 할 수 있다. 따라서, 40레벨을 달성하고 2차 전직을 해 아카데미를 졸업한 졸업생들은 이 방어구를 착용 할 수 없다. 단, 이 아이템은 판매/교환/결정화가 가능해, 2차 전직을 한 이후 이 아이템을 팔아서 C 그레이드 아이템을 장만 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맹세 시리즈는 기존 D 그레이드 최고 등급의 방어구보다 한 단계 떨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세트 아이템 이펙트가 있어서 좀 더 편리하게 2차 전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후견인으로서는 저렴한 가격에 아이템을 맞춰 줄 수 있는 기회이므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② 혈맹 A 그레이드 방어구
이는 혈맹 포인트가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한 A 그레이드 방어구들로, 정식 명칭은 '아펠라 시리즈' 이다.
아펠라 시리즈는 기존 A 그레이드 방어구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그 용도가 매우 다르다.
우선 아펠라 시리즈는 '아펠라의 갑주/건틀렛/군화'의 중갑 세트와 '아펠라의 의복/신발/가죽장갑'의 경갑 세트, '아펠라의 외투/샌들/비단장갑'의 로브 세트로 나뉜다. 이 방어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아덴 마을과 루운 마을에 있는 대장간을 찾아가면 된다. 이곳에 있는 '혈맹 상인'을 이용하면 혈맹 포인트와 일정량의 아데나를 소모해서 구입 할 수 있다. 이렇게 구입한 방어구는, 여타 방어구와 동일하게, 봉인된 상태이며, 이 봉인을 해제 해야만 정상적인 세트 아이템 이펙트를 받을 수 있다.
아펠라 시리즈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세트 아이템 이펙트가 PvP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CP 최대치를 높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공격시 적에게 해로운 마법을 걸어 줄 수 있는 확률 등의 PvP 이펙트가 방어구에 들어 있어서 혈전이나 올림피아드 제전, 공성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 이 아펠라 시리즈에도 단점은 있다. 바로 일정 계급 이상만 착용 가능하다는 것. 아펠라 시리즈를 입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남작 이상의 계급이 돼야만 한다. 다시 말해, 혈맹에 가입되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노블레스의 칭호가 있어야만 아펠라 시리즈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펠라 시리즈는 결정화/판매/교환 등이 모두 가능하지만, 일단 계급이 되지 않는 일반인이 입을 수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덕분에 혈맹에 가입하고자 하는 인원이 늘어날 것이고, 좀 더 혈맹간의 전투 및 경쟁이 치열해 질 것임을 예상 할 수 있다.
혈맹 방어구에는 '아카데미 전용 방어구'와 '혈맹 A 그레이드 방어구' 두 가지로 나뉜다.
① 아카데미 전용 방어구

아카데미 방어구의 명칭은 '맹세 시리즈'로, 중갑, 경갑과 로브 세 가지로 나뉘어 있다. 중갑은 '맹세의 갑주/건틀렛/군화'이고, 경갑은 '맹세의 의복/신발/가죽장갑', 로브는 '맹세의 외투/샌들/비단장갑'이다. 이 아이템들은 19레벨의 아카데미원이라면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후견인은 이 퀘스트 도중 일정량의 D 결정체를 소모해 아카데미원에게 해당 아이템을 맞춰 주게 된다. 다시 말해, 후견인의 도움이 없으면 방어구 퀘스트를 완수 할 수 없는 셈이다.
D 그레이드로 이루어진 맹세 시리즈 방어구는 20레벨 이상 40레벨 이하의 아카데미원만 착용 할 수 있다. 따라서, 40레벨을 달성하고 2차 전직을 해 아카데미를 졸업한 졸업생들은 이 방어구를 착용 할 수 없다. 단, 이 아이템은 판매/교환/결정화가 가능해, 2차 전직을 한 이후 이 아이템을 팔아서 C 그레이드 아이템을 장만 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맹세 시리즈는 기존 D 그레이드 최고 등급의 방어구보다 한 단계 떨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세트 아이템 이펙트가 있어서 좀 더 편리하게 2차 전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후견인으로서는 저렴한 가격에 아이템을 맞춰 줄 수 있는 기회이므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② 혈맹 A 그레이드 방어구

우선 아펠라 시리즈는 '아펠라의 갑주/건틀렛/군화'의 중갑 세트와 '아펠라의 의복/신발/가죽장갑'의 경갑 세트, '아펠라의 외투/샌들/비단장갑'의 로브 세트로 나뉜다. 이 방어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아덴 마을과 루운 마을에 있는 대장간을 찾아가면 된다. 이곳에 있는 '혈맹 상인'을 이용하면 혈맹 포인트와 일정량의 아데나를 소모해서 구입 할 수 있다. 이렇게 구입한 방어구는, 여타 방어구와 동일하게, 봉인된 상태이며, 이 봉인을 해제 해야만 정상적인 세트 아이템 이펙트를 받을 수 있다.
아펠라 시리즈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세트 아이템 이펙트가 PvP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CP 최대치를 높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공격시 적에게 해로운 마법을 걸어 줄 수 있는 확률 등의 PvP 이펙트가 방어구에 들어 있어서 혈전이나 올림피아드 제전, 공성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 이 아펠라 시리즈에도 단점은 있다. 바로 일정 계급 이상만 착용 가능하다는 것. 아펠라 시리즈를 입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남작 이상의 계급이 돼야만 한다. 다시 말해, 혈맹에 가입되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노블레스의 칭호가 있어야만 아펠라 시리즈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펠라 시리즈는 결정화/판매/교환 등이 모두 가능하지만, 일단 계급이 되지 않는 일반인이 입을 수는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덕분에 혈맹에 가입하고자 하는 인원이 늘어날 것이고, 좀 더 혈맹간의 전투 및 경쟁이 치열해 질 것임을 예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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