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 유틸... ◈
동영상 (릴)의 종류와 정의...2
joahnna
2007. 1. 6. 12:07
DVDRIP - 흔히 '디빅' 이라고 불리는 형태. 판매용 DVD 또는 판매 직전에 유출된 DVD 소스에서 뽑은것. 당연히 화질은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형태중에 최상급. 다만 DivX이라는 것 자체가 손실압축 코덱이라 원본 DVD에 비해서는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소장용으로는 손색이 없다. 음향은 MP3, OGG, AC3 2ch, AC3, 5.1ch, DTS, AC3 6ch 등등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 또한 이 형태는 판매용 DVD에 들어있는 자막 데이터까지 포함해서 배포를 한다. 최상급 화질이긴 하지만 릴그룹에 따라서, 그리고 코덱에 따라서 (DivX 3.xx, DivX5, XviD, VP62) 화질이 약간 미묘한 차이가 있다.
DivX : Digital internet video eXpress의 약자로서, MPEG-4 기술인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MPEG-4 코덱을 이용한 AVI 인코딩을 막자 해커들이 이것을 크랙한 DivX라는 것을 내놓게 되었는데, 이것은 비디오 코덱으로, 오디오는 초기에는 MP3 형태를 사용하다가 OGG, AC3, DTS까지 사용. 고화질의 영화 한 편을 CD 1~2장에 담을 수 있는 용량으로 손실압축시킨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XviD : DivX 코덱이 버전이 올라가면서 상용화가 되자, 역시 MPEG-4 기반으로 나온 프리 코덱이다. 요새는 거의 XviD로 나오고 있는 추세. 요즘 컴퓨터에서는 거의 안느껴지지만 DivX 코덱보다 리소스를 좀 더 먹는다. 일반적으로는 DivX, XviD 구분 안하고 그냥 '디빅'이라고 통칭.
SVCD : 대만쪽에서 VCD의 화질과 음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새로이 만든 규격. MPEG-2 형태로 데이터를 집어넣었지만, 그 뒤에 바로 DVD가 나왔기 때문에, 지금은 완전히 사장된 포맷. 그러나 외국에서는 DivX이 아닌 이 형태로 DVDRIP을 하기도 한다. 아마 DVD플레이어에서 보기 위해서일듯? 이 형태를 PC에서 보기 위해서는 MPEG-2 코덱이 필요하다. P2P에서 가끔 차량용 DVD플레이어 유저를 위해서 이 형태로 인코딩한 동영상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DVDSCR 은 정식 DVD와 같으나 영상에 문구가 써있거나 혹은 10분에 한번씩 흑백
이 됩니다.(비판매용) 이는 시사회나 렌탈 혹은 영화제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됩니다.(비판매용) 이는 시사회나 렌탈 혹은 영화제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AC3는 음질기술로 음질이 좋은 겁니다 채널도 다양한데 2부터 6까지 있습니다. 헌
데 보통 스피커에서는 다 그냥 2채널로 들립니다^^ 비싼거면 음질이 아주 장장하
게 들립니다
5CH는 위의 5채널이란 것으로 그만큼 음질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통 스피커에선 2CH로 들립니다
데 보통 스피커에서는 다 그냥 2채널로 들립니다^^ 비싼거면 음질이 아주 장장하
게 들립니다
5CH는 위의 5채널이란 것으로 그만큼 음질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통 스피커에선 2CH로 들립니다
돌비 연구소에서 개발한 오디오 코딩중 세번째입니다. 그래서 AC3(Audio Coding3)
라는 이름이 붙었구요. 현재는 돌비 디지털로 통일해서 쓰고 있습니다.
센터, L/R, 리어 L/R = 5채널
서브우퍼 = 0.1 채널 (저음 채널이므로 방향성이 없습니다.)
영화 사운드 트랙용으로 개발된 포맷이며 미국, 우리나라에서 쓰는
NTSC방식의 DVD의 표준 포맷입니다.
단점으로는 각 채널의 음질이 CD보다 못합니다. 채널별 데이터 전송량은
384Kbps 정도로 2채널 CD기준으로 1/4정도의 음질입니다. 허나 이건
기술적인 이야기구요....영화를 감상할땐 화면에 정신이 팔려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AC3으로 만든 DivX을 재생 하려면 AC3코덱을(AC3 Filter) 설치해야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DTS(Digital Theater System) 가장 발달된 사운드 재생 기술
돌비디지털이 초당 384KB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비해 DTS의 전송률은 초당 1.4MB다. 전송률이 세 배가 넘으니 그만큼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이다.
DTS사에서 만든 포맷이죠. Digital Theater System의 약어입니다.
역시 5채널 지원 포맷이구요....극장용으로 개발된겁니다.
이 포맷이 뜨기 시작한게 스필버그 감독이 주라기 공원에서 이 포맷을
채택하면서 극장들이 상영을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죠.
음질면에서는 CD와 유사할 정도로 우수합니다. 허나 역시 영화감상시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죠.
종합적으로 말하면 DTS가 약간 우수한 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하드웨어에서 AC3는 기본이고....DTS는 선택사양이랄까요.(지원 안하는 타이틀,
기기들 아직도 상당히 많습니다)
DTS 코덱을(AC3 Looker) 설치 하셔야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SBC(영상 인코딩 방식)
DivX 코덱은 화면전개가 빠른 부분에서 깨끗한 영상을 제공하나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Fast Motion과 빠른 부분에서 화질이 떨어지나 적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Slow Motion 2가지 모드가 있는데
SBC는 이 2가지 모드를 적절히 이용하여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DivX은 특별히 SBC라 언급되진 않지만 SBC를 적용한것이 대부분입니다
DivX 코덱은 화면전개가 빠른 부분에서 깨끗한 영상을 제공하나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Fast Motion과 빠른 부분에서 화질이 떨어지나 적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Slow Motion 2가지 모드가 있는데
SBC는 이 2가지 모드를 적절히 이용하여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DivX은 특별히 SBC라 언급되진 않지만 SBC를 적용한것이 대부분입니다
SDTVRiP - TV에서 SD방송을 립한겁니다.
TC[Tele Cine] 영화필름에서 추출한 소스를 가지고 작업한 파일을 말합니다.
DVDrip 까진 아니지만 가까울정도로 괜찮은 화질을 보여줍니다.(물론 소스에 따라서 차이가 좀 심한편)
DVDrip 까진 아니지만 가까울정도로 괜찮은 화질을 보여줍니다.(물론 소스에 따라서 차이가 좀 심한편)
TS[Tele Sync] 캠버젼의 영화파일을 오디오만 따로 녹음하여 싱크를 맞춘것입니다.
따라서 화질은 캠버전이지만 오디오는 AC3 5.1 채널의 오디오를 가질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화질은 캠버전이지만 오디오는 AC3 5.1 채널의 오디오를 가질수도 있습니다.
WS - 와이드스크린
FS - 풀스크린
DUPE : 이전에 다른 그룹이 릴을 해서 이미 목록에 있는경우 (ac3korea,isonews에서 볼 수 있음)
iNTERNAL (iNT) : 첫 릴리즈 이후 6시간 이내에 2팀까지 해당하는 것
VHS-Rip : VHS 비디오 테이프를 이용해서 만든 동영상, 캠버전 보다는 우수하나 DVD를 이용한 경우에 비해 화질이 떨어짐
화면비가 4:3이기 때문에 화면 위 아래 검은 띠가 있습니다
화면비가 4:3이기 때문에 화면 위 아래 검은 띠가 있습니다
SE : Special Edition(특별판)
일반판에 비해 부가정보나 화질과 음향 등의 질을 높여 특별히 소장 가치를 높인 타이틀을 의미하는 가장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국내 DVD 시장 초기에는 SE판의 희소성 때문에 마니아들로부터 주목과 환영의 대상이었으나 지금은 상당수의 타이틀이 SE라는 약어를 달고 출시됨에 따라 ‘특별판’을 의미하는 용어 중 가장 진부한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세븐 SE><트리플 X>
일반판에 비해 부가정보나 화질과 음향 등의 질을 높여 특별히 소장 가치를 높인 타이틀을 의미하는 가장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국내 DVD 시장 초기에는 SE판의 희소성 때문에 마니아들로부터 주목과 환영의 대상이었으나 지금은 상당수의 타이틀이 SE라는 약어를 달고 출시됨에 따라 ‘특별판’을 의미하는 용어 중 가장 진부한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세븐 SE><트리플 X>
CE : Collector’s Edition(소장가용 판)
SE와 내용상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타이틀을 의미합니다.
예)<쥬라기 공원 3><벅스 라이프><콰이강의 다리>
SE와 내용상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타이틀을 의미합니다.
예)<쥬라기 공원 3><벅스 라이프><콰이강의 다리>
LE : Limited Edition(한정판)
한정된 수량만 발매한다는 의미를 지닌 말입니다. 때문에 LE가 붙은 타이틀을 구입했다면 그만큼 희소성을 가진 타이틀을 소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예를 들어 스타맥스에서 발매한 <엽기적인 그녀>라는 제목의 타이틀을 가진 사람은 많아도 DTS사운드를 추가하고 국내 최초로 일러스트 패키지를 사용한 <엽기적인 그녀-절라 엽기 한정판>은 소수입니다. 왜냐하면 제작사에서 2003장만을 발매하고 절판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제작사에서는 이같은 ‘한정판’의 수량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타이틀에 고유 번호를 매기기도 합니다. 굳이 LE라는 용어를 붙이지 않고도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브에나비스타에서 ‘비스타 시리즈’로 발매한 <진주만 디렉터스 컷 Pearl Harbor the Vista Series Director’s Cut>이 대표적입니다. 4Disc에 장서 스타일의 패키징이 돋보이는 이 타이틀은 1만 장 한정으로 고유번호를 매겨 발매했습니다.
예)<로보트 태권브이 박스세트><김광석 라이브>
한정된 수량만 발매한다는 의미를 지닌 말입니다. 때문에 LE가 붙은 타이틀을 구입했다면 그만큼 희소성을 가진 타이틀을 소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예를 들어 스타맥스에서 발매한 <엽기적인 그녀>라는 제목의 타이틀을 가진 사람은 많아도 DTS사운드를 추가하고 국내 최초로 일러스트 패키지를 사용한 <엽기적인 그녀-절라 엽기 한정판>은 소수입니다. 왜냐하면 제작사에서 2003장만을 발매하고 절판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제작사에서는 이같은 ‘한정판’의 수량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타이틀에 고유 번호를 매기기도 합니다. 굳이 LE라는 용어를 붙이지 않고도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브에나비스타에서 ‘비스타 시리즈’로 발매한 <진주만 디렉터스 컷 Pearl Harbor the Vista Series Director’s Cut>이 대표적입니다. 4Disc에 장서 스타일의 패키징이 돋보이는 이 타이틀은 1만 장 한정으로 고유번호를 매겨 발매했습니다.
예)<로보트 태권브이 박스세트><김광석 라이브>
UE : Ultimate Edition(완결판 or 최종판)
스페셜 피처(부록)는 물론 화질과 음질 등을 최상급으로 제공해 이제 더 이상 이보다 높은 퀄리티의 DVD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강조할 때 쓰입니다. 즉 ‘궁극의 DVD’혹은 완결판이라는 말처럼 ‘DVD의 최종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터미네이터2 UE Terminator 2:Judgement Day The Ultimate Edition>와 곽경택 감독의 <친구 UE>는 대표적인 타이틀입니다.
특히 <터미네이터 2 UE>는 궁극의 DVD답게 3Disc로 구성해 DTS, DD 5.1, DD 2.0 등 다양하면서도 최첨단의 사운드 포맷을 지원하고 지역코드 1번인 미국판의 부록보다 더 풍부합니다. 150 페이지에 달하는 소책자는 물론 패키징도 SF적인 느낌을 잘 살린 틴 케이스를 제공해 가히 최종판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예)<늑대의 후예들 UE> <무간도 UE>
스페셜 피처(부록)는 물론 화질과 음질 등을 최상급으로 제공해 이제 더 이상 이보다 높은 퀄리티의 DVD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강조할 때 쓰입니다. 즉 ‘궁극의 DVD’혹은 완결판이라는 말처럼 ‘DVD의 최종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터미네이터2 UE Terminator 2:Judgement Day The Ultimate Edition>와 곽경택 감독의 <친구 UE>는 대표적인 타이틀입니다.
특히 <터미네이터 2 UE>는 궁극의 DVD답게 3Disc로 구성해 DTS, DD 5.1, DD 2.0 등 다양하면서도 최첨단의 사운드 포맷을 지원하고 지역코드 1번인 미국판의 부록보다 더 풍부합니다. 150 페이지에 달하는 소책자는 물론 패키징도 SF적인 느낌을 잘 살린 틴 케이스를 제공해 가히 최종판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예)<늑대의 후예들 UE> <무간도 UE>
예를 들어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확장판(디렉터스 컷)>은 ‘Special Extended DVD Edition’이라는 용어가 표기되어 출시되었는데, 제작사측에 따르면 특별한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기존의 SE나 CE, LE 등 특별판을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가 너무 일반화되어 소비자들에게 진부한 느낌을 준다고 판단해 고안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사실 브에나비스타의 ‘비스타 시리즈’에 가깝습니다.
어떤 용어를 사용하든 고품질의 DVD 타이틀이 많이 늘어난다는 건 분명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각종 특별판들을 제작사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너무 우려먹는다는 비난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 제작사가 일반판을 출시하고, 이 타이틀이 소진될 즈음 오디오 코멘터리와 배우 인터뷰 등 몇 가지의 부록이나 사운드 트랙 등을 추가해 SE나 CE 등으로 선보이고, 또 추가적인 부록이 담긴 디스크 한 두 장을 더 추가해 LE나 UE로 선보이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따라서 맨 처음 일반판을 구입했던 소비자는 추가된 장면이나 부록을 보기 위해서 지갑을 열어야만 합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이지만 셀스루(판매) DVD 시장 환경에서 나오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용어를 사용하든 고품질의 DVD 타이틀이 많이 늘어난다는 건 분명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각종 특별판들을 제작사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너무 우려먹는다는 비난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 제작사가 일반판을 출시하고, 이 타이틀이 소진될 즈음 오디오 코멘터리와 배우 인터뷰 등 몇 가지의 부록이나 사운드 트랙 등을 추가해 SE나 CE 등으로 선보이고, 또 추가적인 부록이 담긴 디스크 한 두 장을 더 추가해 LE나 UE로 선보이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따라서 맨 처음 일반판을 구입했던 소비자는 추가된 장면이나 부록을 보기 위해서 지갑을 열어야만 합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이지만 셀스루(판매) DVD 시장 환경에서 나오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C = Superbit Collection
DC = Director's Cut
DC = Director's Cut
CC = Criterion Collection
SE = Special Edition
UE = Ultimate Edition
UC = Ultimate Collection
LE = Limited Edition
EE = Enhanced Edition
SE = Special Edition
UE = Ultimate Edition
UC = Ultimate Collection
LE = Limited Edition
EE = Enhanced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