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채팅**
님의 침묵 - 한용운 -
님아 잠수? - 용우니^^* -
님은 갔습니다
님아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떨치고 갔습니다.
씨버버리고 가써염.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빤짝 꽃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절라 차가운 구라가 되가지구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내 팔자 도움말 캡숑 바꺼넣코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려써여.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꽃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ㅡ///ㅡ
(중략)
(잠쉬)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우리는 벙개때 찌져지는걸 시러하는거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걸
믿습니다 미더염
아아 님은 갔지만는 나는 님을 보내지
흐미~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아니하였습니다
열라 잡거이써여.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 재미가 있는 곳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축구와 조폭의 공통점 (0) | 2006.03.06 |
---|---|
공부를 못하는이유... (0) | 2006.03.06 |
티코 정말 빠르다...???!!! (0) | 2006.03.06 |
할머니 의 지혜 ㅋ (0) | 2006.03.06 |
짧지 않은 정적... (0) | 2006.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