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갑자기 우리집 레이가 한참을 짖더니 이상한 물체를 물고 왔다. 다가가서 보니 ... 헉 ? ㅡㅡ;;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하얀 토끼가..... 흙이 잔뜩 묻어 죽은채 우리집 개의 입에 물려 있었다. 나난 나의 등에서 땀이 나는 것을 느꼈다. 아 ~~~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 워낙 옆 집 딸들이 애지중지 하.. ♠ 재미가 있는 곳 6 2008.06.28
지하철에서...... 실화... 어느 한가한 오후 자면서 가고 있던 지하철안에서 시끄럽게 뛰노는 애들때문에 눈이 떠졌다. 짜증난 눈으로 노려보는데, 앞자리에 앉은 또다른 아이엄마가 떠들며 뛰노는 애들을 째려보며 다른사람이 들으라는 듯 자기애한테 큰소리로 이렇게 물었다. "엄마가 이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 ♠ 재미가 있는 곳 6 2008.06.13
새우깡으로 바코드 긁은 여대생^^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새우깡으로 바코드 긁은 여대생 제 친구의 친구가 어느날 자기네 학교 도서관에 볼 일이 있어서 갔대요. 그 학교 도서관 출입할때에 학생증에 붙어있는 바코드로 학번이랑 이름을 체크 한다는군요. (요즘은 거의 전산화가 되어서..) 뭐 다른 대학도 거의 비슷하겠죠? 그런데 그 .. ♠ 재미가 있는 곳 6 2008.06.13
이러지 말랑 께요 여자분들 제발 이러지 말랑께요. 여자분들 제발 이러지 말랑께요 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이손 저손 번갈아 가며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 언놈이 짧은거 입고 나오라꼬 시키드나? 괜히 길가다가 보는 사람만 더 부담시럽다 그라고 식당같은데 앉으면 걍 앉아라, 손빠닥만한 손수건 꺼내가 가린.. ♠ 재미가 있는 곳 6 200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