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새우, 반은 롭스터 ‘살아있는 화석’
6,00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갑각류 생물체가 호주 북동부 체스터필드 인근 해저에서 프랑스 과학자들에 의해 산 채로
발견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19일 캐나다 C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갑각류는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소속 과학자들에 의해 체스터필드
제도 수심 400m 지점에서 발견되었는데, 과학자들이 이 생물체에게 ‘Neoglyphea neocaledonica’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과학자들은 이 생물체가 ‘새우와 머드 롭스터의 중간’에 있는 생물이라고 밝혔는데, 커다란눈, 붉고 통통한 몸통이 특징인 이 갑각류가
산 채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
이 갑각류는 그동안 화석으로만 확인이 가능했는데,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심해 지역 또다른 이 같은 미지의 생물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이번 발견의 성과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 뉴스 & 정보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글을 보고 화가 많이 났어요 (0) | 2006.07.24 |
---|---|
꼭 한번 봐야지 (0) | 2006.05.26 |
다시는 실수가 없기를! (0) | 2006.05.24 |
제수없어 ;; (0) | 2006.05.24 |
용감하시네요 (0) | 2006.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