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남자를 늑대라고부른다
그러나 그건
늑대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그런데...
문제는 ....
여자 때문에 소리없이
가슴이 무너지는 남자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바람에 날리는
갈대 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마음 "이라고 했을까...
남자는 여자에게 생명을 준 일로
아직도 여자보다
한개 모자라는 갈비를 가지고
원초적인 아픔을
견뎌내고 있다는 것을 여자들은 알까 ..
큰 가슴으로 원망대신 차라리
무한한 사랑을 선택하였다는 것을..
또..
가을 엔 모자라는 뼈로 균형을 잃고
허전한 목마름에 울고
사랑 때문에
가로수 거리를 헤메인 다는 걸...
그래서
모든 남자들은
은근히 자신이
멋진 늑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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